本日、２回目の国際共同授業を実施しました。今回のテーマは４Ｒです。授業に向けて、１週間前からReduceとReuseの実践を行い、その成果を発表し合いました。
　本校の児童からは、壊れたBBガンを直して使ったという報告がありました。九宜小学校の児童はBBガンに対してひじょうに興味を持った様子で、「そのBBガンはどのくらい使いましたか」と質問していました。
　九宜小学校の児童からは、食品用の保冷剤を洞（トン）（日本の「町」にあたる）の住民センターに設置された回収箱に入れたことが報告されました。日本でも一部の企業などが回収を行っていますが、まだあまり一般的ではありません。ソウルの取り組みを見習いたいですね。

　We held the second International Joint Class today. The theme this time was the 4R's. In preparation for the class, the pupils practised Reduce and Reuse for a week and presented their achievements to each other.
　A pupil from our school reported that he had repaired a broken BB gun to use it again. Pupils from Guui Primary School seemed very interested in BB guns and asked the pupil how long he had used his BB gun.
　A pupil from Guui Primary School reported that he put ice packs in a collection box at the community service centre in Dong (equivalent to a 'town' in Japan). In Japan, some companies and other organisations are collecting these items, but it is still not very common. We would like to learn from Seoul's efforts.

　오늘 두 번째 국제공동수업을 실시했습니다. 이번 주제는 4R입니다. 수업을 향해서, 1주일 전부터 Reduce와 Reuse의 실천을 실시해, 그 성과를 서로 발표했습니다.
　본교 학생에게서는 고장난 BB건을 고쳐 사용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. 구의초등학교 학생들은 BB건에 대해 매우 흥미를 가진 모습으로 "그 BB건은 얼마나 사용했습니까?"라고 질문했습니다.
　구의초등학교 학생들은 식품용 아이스팩을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수거함에 넣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. 일본에서도 일부 기업 등이 회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만, 아직 그다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. 서울의 대처를 본받고 싶네요.